문화
여름 밤, 어른들의 피서…‘워터밤 2017’ 비와이 현아 육성재 등 라인업 확정
뉴스| 2017-06-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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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여름 밤을 장식할 어른들의 피서 ‘워터밤 2017’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Water Fighting(워터 파이팅)을 테마로 관객이 참여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예능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WATERBOMB 2017, 이하 워터밤) refreshed by Sprite’가 오는 7월 29일(토)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루카스(LOOKAS) 스컬&하하 제시(JESSI) 씨잼(CJAMM) 슬리피(SLEEPY) 펀치넬로(PUNCHNELLO) DJ KOO 토요(TOYO) 인사이드 코어(INSIDECORE) 준코코(JUNCOCO) 아스터 디디한 피치에이드 MC 프라임에 이어 비와이(BEWHY) 현아(HYUNA) 딘딘(DINDIN) 육성재 신수지까지 최정상급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로 구성된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 최종 라인업을 확정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파이팅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배틀 타임’은 공연 중인 뮤지션과 함께 상대팀을 향해 물총을 발사하는 시간으로 팀의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어 활약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다. 여기에 워터밤이 자랑하는 ‘워터밤 타임’은 무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서 쏘는 물 폭탄으로 워터밤의 시그니처 콘텐츠 중 하나이다. 한 시간마다 무대에서 터지는 물 폭탄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페스티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는 세계1등 사이다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며 더 상쾌하고 시원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무대와 대형풀장, 비치라운지, 배틀존, 디펜스타워가 어우러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아티스트와 한편이 되어 물과 음악, 퍼포먼스가 한데 모여 즐기는 ‘워터밤’만의 매력에 올 여름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릴을 안겨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작년과 다르게 전광판에 사진을 띄우는 새로운 LED 송출 시스템을 도입, 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많이 전송 할수록 포인트를 더 얻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룰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좀 더 친밀하게 교류하고 게임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심 속에서 물과 함께하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현재 정가보다 20%할인 된 티켓을 판매 중이며 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 티몬, 쿠팡,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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