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얼걸프로젝트 신곡 ‘핑퐁게임’, 알고 보니 로타 작품?
뉴스| 2017-08-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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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리얼걸프로젝트가 새 싱글 '핑퐁게임'을 발매한 가운데 로타와의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얼걸프로젝트는 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핑퐁게임'을 발매했다. '핑퐁게임'은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상큼한 곡으로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가면라이더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안무는 역시 여러 곡을 함께 한 원밀리온이 발랄한 댄스 동작을 가미해 곡에 활기를 더했다.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 3일 '핑퐁게임' 뮤직비디오를 깜짝 오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로타가 메가폰을 잡은 '핑퐁게임' 뮤직비디오는 리얼걸프로젝트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것은 물론, 곡의 내용과 어우러진 영상미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로타는 뮤직비디오와 재킷의 총괄 진행을 맡아 컴백에 힘을 더했다.

드라마 출연자 10명으로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해 '꿈을 드림'이라는 드라마의 테마곡으로 지난해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드라마 방영 직전 아이돌마스터 게임 시리즈의 테마곡인 '더 아이돌마스터'로 활동했던 유닛 B-Side와는 달리, 5명이지만 유닛이 아닌 '리얼걸프로젝트'의 이름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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