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회 구속영장 기각에 우병우 전 수석 영장 기각한 것도 다시 화제
양지회 현직 간부 박모씨(사진=연합뉴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양지회 간부들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특히 올초 오민석 판사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맡은 바 있다. 당시 오민석 판사는 우병우 전 수석의 영장을 기각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오민석 판사 재판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mink**** 뭐하자는건가요? 조사, 처벌 안하고 이슈로 또 끝나는가?” “kwak**** 또 국민들이 나서야하나..?” “kkok**** 수십년간 쌓여온 적폐가 하루아침에 청산될리가있나.” “tjd7**** 적폐청산은 멀고도 먼길이네요. 사법부개혁도 시급합니다” “sard**** 만약 사라지면 판사가 책임 져야죠.” “king**** 정신 차려라” “hero**** 이 나라가 언제까지나 후진국일 수밖에 없는 이유!” “hjsk**** 사법부개혁!!! 오민석 촛불이라도 들어야 할 때입니다.” “park**** 양심은 어디가 있을까???” “momi**** 비상식적인 일이 계속 되고 있네요. 기각이라니. 댓글 공작이야말로 증거인멸하기 너무 쉬운데.” “kyou**** 사법부는 언제 개혁하나????” “best**** 사법부의 적폐청산이 절실하다. 하루 빨리 청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ming****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막장 현실” “e91**** 어이없다 오민석” “zhff**** 작작좀 해...인내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hs88**** 이거 완전 코미디네. 심각하네 사법부” “akac**** 양심을 속이고 그 자리있는 거 부끄러운줄 알아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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