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이 리틀 베이비 오지호, 레전드짤의 주인공 이영자와 재회?
뉴스| 2017-10-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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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MBC 파업으로 ‘마이 리틀 베이비’가 재방송 된 가운데 주인공 오지호가 이영자와 재회해 화제다.

오지호는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MC 이영자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과거 ‘택시’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포옹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오지호는 “영자 누나가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일어서 "나 오늘 딱 준비했다"며 나쁜 손에 맞춘 듯한 바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훈장 오순남’ 후속인 새 아침드라마 ‘역류’가 방송되어야 하지만 총파업으로 인해 편성이 늦춰서 그 자리를 ‘마이 리틀 베이비’가 채우게 됐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총 16부작으로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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