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8월 KB 정기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은행권 대규모 횡령사고,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으로 이슈가 불거진 내부통제, 여신관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 달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달 중 사전검사를 진행한 뒤 8월에 본검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통상 3년 주기로 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2021년 6~7월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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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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