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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밸류업지수 공개, 세제 인센티브 병행돼야 K-증시 레벨업
정부가 연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기업가치 개선)에 모범적인 기업 100곳을 선정한 ‘코리아 밸류업지수’가 24일 베일을 벗었다. 정보기술(IT)기업 24곳, 산업재 20곳, 헬스케어 12곳, 금융·부동산 10곳 등이 담겼다. 코스피 종목이 67개이고 나머지 33개는 코스닥 종목이다.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가총액, 수익성, 주주환원, 주가 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따졌으며, 특정 산업군 편중 없이 고르게 편입되도록 했다는 게 한국거래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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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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