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공식 선언
신세계그룹이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했다. 신세계그룹은 30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정 회장은 앞으로 신세계그룹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관련기사 8면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 승진을 통해 그룹을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이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향후 원활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9년 ㈜신세계와 ㈜이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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