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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식품 특화’ 점포로 이커머스 맞선다
홈플러스 청주점이 식품 특화 점포인 ‘메가푸드마켓’으로 변신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식품 경쟁력을 키워 이커머스에 대응하려는 전략이 엿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충청권 최초의 메가푸드마켓 ‘홈플러스 청주점’이 재단장을 마치고 전날 영업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기존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한 29번째 사례다. 현재 홈플러스는 129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전체 점포의 5분의 1 이상이 메가푸드마켓으로 재탄생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8월에도 기존 점포 한 곳을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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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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