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네이버, 4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네이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30일 네이버는 연말까지 약 4000억원을 투입해 발행 주식의 1.5% 규모의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 및 소각하는 등 특별 주주 환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가 2023년에 발표, 3년 간 추진 중인 주주환원 정책과는 별개로 추가 집행되는 건이다. A 홀딩스의 특별 배당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A 홀딩스는 LY 주식회사가 내년 개정되는 도쿄 1부 상장 유지 요건(유통주식 35% 이상)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8월 공지한 대로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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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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