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역 20명’ 친한계 첫 만찬...“金 여사 사과, 이미 늦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친한동훈(친한)계 현역 국회의원 20명이 6일 만찬 회동을 갖고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포함한 여권 상황 전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같은 날 동남아 3국 순방을 떠난 윤석열 대통령 환송에 불참한 한 대표가 친한계와 이례적인 대규모 만찬을 가진 것을 놓고 ‘세 과시’라는 정치적 해석이 나왔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중식당에서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한 대표와 3선의 송석준 의원, 재선의 김형동·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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