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건설 기업 10곳 중 9곳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 미달 예상'
대구지역 제조 기업과 건설 기업 대부분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50개)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제조업 종합경기 전망 BSI는 지난 3분기(87)보다 3포인트 하락한 84, 건설업은 10포인트 하락한 50을 각각 기록했다. 제조업 중 영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적 리스크 요인으로, '내수소비 위축'이라고 한 기업이 10곳 중 7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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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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