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독불장군’ 네타냐후, 동맹국 갈등도 불사
가자지구 전쟁이 1년을 맞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확전을 밀어 붙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 사회의 자제 요청 무시를 넘어 미국, 프랑스 등 동맹국과의 갈등도 불사하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6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가 이란과 그 대리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모든 ‘테러의 축’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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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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