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IB ‘韓인플레 전망‘ 상향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이에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망도 뒤로 밀리고 있다. 1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글로벌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지난달 말 평균 2.5%다. 한 달 전인 3월 말 평균 2.4%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IB 8곳 중 5곳이 일제히 전망치를 높였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2.3%에서 2.4%로, 씨티는 2.5%에서 2.6%로, HSBC는 2.6%에서 2.7%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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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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