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현대커머셜 ‘0%대’ 연체율 눈길
최근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자산건전성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커머셜이 0%대 연체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캐피탈사 6곳(현대캐피탈·하나·KB·신한·우리금융·현대커머셜)의 평균 연체율은 1.5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1.19%) 대비 0.37% 포인트 악화한 수준이다. 총 자산 규모 10조원이 넘는 주요 캐피탈사 중 현대커머셜은 캐피탈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인 0.6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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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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