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무인가게·1인숍 해야만 생존”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고용을 못 해 결국 무인가게나 1인숍을 하고, 폐업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2025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 침체에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부담이 고용 감소와 무인점포 증가, 폐업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호소다.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제도 개선·동결을 요구하고 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에서도 이 같은 요구가 빗발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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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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