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번째 방문지 카자흐와 경제안보 파트너십 초점 [尹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목적지인 카자흐스탄에서 11일(현지시간)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K-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지지를 확인한 만큼 카자흐스탄에서도 중앙아시아 공략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카자흐스탄과는 탄탄한 공급망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고 관련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국빈 방문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성사됐다. 올해는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 이 같은 의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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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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