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회의원 징계안’ 주고받는 여야
22대 국회에도 어김없이 여야가 서로를 향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쏟아내고 있다. 징계안을 심사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출범조차 못했지만, 개원 이후 끊임없는 정쟁 국면이 이어지며 징계안이 줄발의되는 모습이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 들어 발의된 국회의원 징계안은 총 9건이다.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던 6월 26일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여야는 상대 정당에 대한 징계안을 수 차례 주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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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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