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지역대 '글로컬 대학' 지정 총력 지원
대구시는 1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고 대학별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지원단은 대학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미래혁신성장실 8개 부서를 비롯한 대구시 17개 부서와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등 관련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올해 글로컬 대학에 예비 지정된 경북대와 대구보건대가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두 대학의 혁신기획안에 대한 실행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 발전전략과 지역산업 성장계획을 연계한 글로컬 대학의 비전을 실현할 방안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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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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