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경북 아동 인구 수 15년 전보다 20% 이상 감소…다문화 아동 인구는 증가
대구경북지역은 저출생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학령인구 및 산업인력 감소 등으로 이어져 이를 완화 및 해결하기 위한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대구경북의 아동인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통계청의 아동가구통계등록부 등을 활용해 경북 아동 인구, 육아휴직 등 양육 환경을 심층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0∼18세) 인구가 15년 전보다 20% 이상 감소했지만 다문화 아동 인구는 증가했다. 2022년 기준 대구의 아동 인구는 32만5000명으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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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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