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초고령 사회' 진입…특별·광역시 중 부산 이어 두번째
대구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1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구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7만 5318명으로 전체 인구의 20.1%를 차지했다. 국제연합(UN)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고령자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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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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