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북도, 혼인 건수 늘고 출산 감소 주춤
경북에서 혼인 건수가 늘어나고 출생아 수 감소 추세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의 혼인 건수는 3월을 제외한 6개 달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모두 증가했다. 또 최근 5년간 7월까지의 누적 혼인 건수는 2020년 5246건, 2021년 4697건, 2022년 4671건, 지난해 4837건, 올해 5484건으로 올해가 가장 많다. 혼인 건수 증가는 코로나19 기저효과, 신고 일수인 평일 증가도 있지만 저출생과 전쟁 등 출산율 증대를 위한 저출생 정책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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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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