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이 없는 신혼부부도 공공주택 혜택
서울시가 신혼부부 만을 대상으로 한 장기전세주택을 확대 공급한다. 아이가 없어도 입주할 수 있으며, 아이를 낳으면 연장할 수 있고, 큰 평형으로 이동도 가능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아이 셋을 낳으면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해당 집을 매수할 수도 있다. 시는 동시에 새로운 임대주택 모델인 ‘신혼부부 안심주택’도 선보인다. ▶관련기사 21면 서울시는 29일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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