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이번엔 육군, 중사가 수류탄으로 자살
뉴스종합| 2011-07-22 09:59
강원도 철원에서 부사관 1명이 수류탄을 터트려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 해병대 김모 상병의 내무반 총기 사건 및 원사 자살등으로 군 내부가 뒤숭숭한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 주목되고 있다.

육군은 6사단 소속 중사 1명이 22일 새벽 5시 30분, 수류탄을 터트려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번 사고는 현재까지 자살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대우 기자 @dewkim2>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