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문희상 “전작권 전환 연기, 박 대통령 공약 허언”
뉴스종합| 2014-10-24 09:15
[헤럴드경제]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은 24일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군 이양을 무기한 연기한 것과 관련, “전쟁상황에서 우리 군대를 지휘할 권한을 다른 나라에맡기는 이 비정상적 상황을 바로잡으라는 국민 여망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지 진실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전작권을 차질없이 환수하겠다고 했던 박 대통령의 공약이 허언으로 끝났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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