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강조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태 전 공사는 “5년 내로 붕괴시킬 걸 목표로 하고, 조금 더 연장된다면 한 10년 내로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하여 민중 봉기에로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한국이 도와주면 제 생각에는 통일은 그리 먼 장래의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김정은 암살은 현재 북한 구조상 불가능하다며 내부 봉기가 김정은 체제 붕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고위층들도 김정은이 어디서 사무를 보고, 어디서 사는지 모른다. 김정은 암살이나 쿠데타는 현재 북한 구조상 거의 불가능하다”며 “내부 봉기는 가능하다. 돈의 위력으로 주민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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