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한미ㆍ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통화 “北 미사일 도발에 강력 대응”
뉴스종합| 2017-02-12 15:27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일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겐지 가나스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차례로 긴급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강력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외교부는 김홍균 본부장이 윤 특별대표와 가나스기 국장과 차례로 통화하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올 들어 처음으로 감행된 도발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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