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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동향 보고 받고 “빈틈없이 감시하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뉴스종합| 2023-11-27 13:39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 오찬 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조치 이후 북한 동향 등 안보 상황 관련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보고받은 뒤 “북한의 동향을 빈틈없이 감시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일정은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과 프랑스 방문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