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
北 사흘째 김정은 ‘원수’ 승진 축하연…20일엔 軍협주단 공연
뉴스종합| 2012-07-21 13:01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인민군협주단은 20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원수 칭호를 받은 것을 축하하는 공연을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전했다.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인민무력부 간부, 장병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노로돔 시아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지난 3일 김일성 주석의 18주기(7월8일)를 즈음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전문을 보내 경의를 표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전했다. 또 촘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이 지난 3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한 김 1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하는 답전을 보내왔다고 노동신문이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