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10일 “북은 미사일 시험 발사 등의 군사행동을 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미국, 일본은 전면전으로 비화될 수 있는 군사대응을 자제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정부는 북에 즉각 대화를 제안하기 바란다”며 “대북특사를 통해 위기 국면을 타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