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
美 합참의장 “北 도발위협, 북한에 불리”
뉴스종합| 2013-04-21 15:55


[헤럴드생생뉴스]정승조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21일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위협은 북한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합참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국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회담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합참이 전했다.

양국 의장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 계속되는 북한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군사협력 관계는 더욱 긴밀해진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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