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요미우리 신문, “한미일, 내달 브루나이서 외무장관 회담”
뉴스종합| 2013-06-15 18:47
[헤럴드생생뉴스]요미우리(讀賣)신문은 한미일 외무장관 회담이 오는 2일 브루나이에서 시작되는 아세안지역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 맞춰 개최될 전망이라고 15일 보도했다.

한ㆍ미ㆍ일 3국이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 것은 작년 9월 뉴욕 회담 이후 1년만.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한 한ㆍ미ㆍ일 3국의 대북 공조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ARF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외에 윤병세 외교장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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