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
北 김계관, ‘6자회담’ 의지 피력 등 방중 마치고 귀환
뉴스종합| 2013-06-22 20:06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22일 귀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김 제1부상이 방중 기간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을 각각 만났다고 전했다. 면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 핵협상을 총괄하는 김 제1부상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양 국무위원 등을 만나 6자회담을 포함한 각종 대화를 통해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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