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
폐쇄 67일만에…다시 열린 개성길
뉴스종합| 2013-07-09 11:07
통일부가 남북 실무회담 사전 준비를 위해 선발대 25명을 파견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성공단 잠정 폐쇄 67일 만인 9일 오전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한 당국자 7명을 태운 버스가 통일대교를 통과하고 있다. 이번 선발대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개성공단과 서울 사무실을 연락하는 통신선을 복구하고 공단 내 설비를 점검할 인원 17명과 당국자 8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