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F-X사업 부결...F-15SE 탈락
뉴스종합| 2013-09-24 16:22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차기전투기(F-X) 사업이 결국 부결됐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미국 보잉사의 F-15SE가 단독 후보로 상정된 안을 부결하고 F-X 사업을 원점에서 재추진하기로 했다.

신대원기자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