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
장성택 숙청이후…남북 첫 개성공단 회담
뉴스종합| 2013-12-19 11:37
19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 처형 이후 처음으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열렸다. 이 회담은 3통(통신ㆍ통관ㆍ통행) 해결 여부 등 향후 남북관계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근무자를 실은 차량들이 눈길을 뚫고 출경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