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합참 “북한, 대남전단 물에 띄워 살포..첫 사례”(1보)
뉴스종합| 2016-07-27 10:46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금까지 북풍을 이용해 대남전단을 기구로 띄워 보냈으나 최근 여름철 남풍이 불면서 대남전단을 비닐봉지에 넣어 물에 띄워 남쪽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물로 대남전단을 띄워 보낸 건 이번이 사상 최초”라고 밝혔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전경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