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속보] 김정은 “지난한 과거 덮고 새로운 출발 알리는 서명을 하게 돼”
뉴스종합| 2018-06-12 14:52
[헤럴드경제(싱가포르)=문재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한 과거를 덮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서명을 하게 된다”며 “세계는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를 위해 빛내주신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했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