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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블링컨 美국무장관 취임 환영…굳건한 한미동맹 기대”
뉴스종합| 2021-01-27 07:32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연합]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외교부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취임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26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블링컨 국무장관에 대해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