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경기 안산)=윤영덕 기자] 윤슬아(28 파인테크닉스)가 20일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 669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침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목표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협회 창립과 함께 시작된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출범해 초대 챔피언 한명현을 비롯해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에 알린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그리고 국내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나연(27 SK텔레콤), 신지애(26)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3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