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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정대진, 잘 띄웠는데~
뉴스| 2014-10-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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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전북 군산)=최웅선 기자]정대진(17 함평골프고 2년)이 한국골프연맹(KGF)이 주최한 릴레이투어 4차전 최종라운드 6번홀 그린 주변에서 어프러치 샷을 하고 있다. 정대진은 최종일 8언더파를 몰아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7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 전주-남원 코스(파72)에서 192명이 출전해 총상금 1억3000만원에 우승상금 4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다.

KGF 소속 선수들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나눔 모금행사를 통해 모여진 기부금을 지역의 어려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육성지원기금으로 기부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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