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로 예약 가능한 1박2일 패키지 골프존카운티선운이 나왔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필드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가 명문 골프장과 오색 단풍, 가을 나들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티스캐너의 1박2일 가을 골프 투어 상품부터 당일치기 골프 투어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도심을 벗어나 골프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힐링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티스캐너의 1박 2일 투어 상품이 있다. ‘석정힐CC와 골프존카운티 선운CC’ 1박 2일 투어는 명품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는 물론 지역 관광까지 가능한 1석 2조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용평&버치힐CC와 샌드파인CC’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도 마련했다. 첫째 날엔 해발 700M에 위치해 장엄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는 용평&버치힐CC에서, 둘째 날엔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장관을 이루는 샌드파인CC에서 각각 18홀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한 당일치기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은 교통체증이 적은 골프장이 좋다. 티스캐너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필로스CC’는 청계산에 자리 잡아 50년 이상 수령의 울창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앞에 있는 청계호수를 바라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코스다.
단풍과 골프, 더불어 가을 바다 풍경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골퍼라면 강원도 고성에 있는 ‘설악썬밸리CC’를 주목할 만하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3시간 거리지만 단풍놀이의 성지인 설악산과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절경의 단풍과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동해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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