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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Swing]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자 매과이어의 티샷
뉴스| 2022-02-08 06:22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리오나 매과이어(28)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매과이어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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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매과이어. [사진=LPGA]

매과이어는 과거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2019년 LPGA 2부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뒤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신인왕 2위를 차지했던 매과이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일랜드 선수 최초로 LPGA 정규 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매과이어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57.5야드로 5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9.59%로 37위, 그린 적중률은 66.67%여서 72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69.29타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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