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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샌더슨 팜스 공동 31위 하락..안병훈은 컷오프
뉴스| 2022-10-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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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루키 김성현(사진 24)이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공동 31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2개 씩을 주고받은 끝에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공동 10위에서 공동 31위로 순위가 21계단 하락했다. 안병훈(31)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컷오프됐다.

매켄지 휴스(캐나다)는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6타를 줄인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1타 차 단독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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