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고진영(27)과 6년 연속 COOLSHOT(쿨샷)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COOLSHOT 모델로 발탁된 고진영은 쿨샷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고진영을 모델로 출시된 쿨샷 프로Ⅱ 스테이빌라이즈드 등 신제품 4종은 광학식 손 떨림 보정 및 빠르고 정확한 측정으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선수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COOLSHOT도 골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제품력을 부각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진영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투어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진영과의 계약 외에도 올 한 해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및 파트너 연장을 체결하는 등 국내 골프 시장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