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가 상떼화장품을 들고 서있다. [사진=울산현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울산현대가 "상떼화장품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떼화장품은 피부관리 전문 제품을 피부관리실 등 전문 업체에 납품하는 부산 기반의 화장품 제조, 생산 및 유통 전문 기업이다.
후원 협약을 통해 훈련과 경기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손상 환경에 잦을 수 있는 선수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제공된다. 울산현대 선수단은 상떼화장품의 수더 마스크, 수더 겔, 선 에센스 등을 후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축구선수들도 언론 노출이 많아지며 선수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울산현대 선수들은 상떼화장품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 울산현대 박주호는 "매일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어 신경을 써야하는데, 상떼화장품 제품과 함께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할 수 있어 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고 사용 후기를 밝혔다.
상떼화장품의 전혜정 대표는 “K리그 마케팅을 선도하는 울산현대와 함께할 수 있어 기대가 크며, 매우 기쁘다. 요즘은 선수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선수들이 우리 제품을 사용하며 우리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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