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아너스 골프단에 합류하는 김유빈. [사진=KLPGA]
KLPGA 정규투어 3년 차인 김유빈은 2021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4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정규투어 홀인원 공동 최다 (시즌 2회) 기록을 세웠다.유지나는 2022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2위로 풀 시드권을 획득한 유망주이며 김지연5는 작년 점프투어 2차 디비전 상금랭킹 3위로 정회원에 입회했다.
김유빈은 “새롭게 출범하는 태왕아너스 골프단에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태왕은 ‘태왕아너스 골프단’의 창단식을 소속 선수들이 전지훈련에서 돌아오는 3월 중순경 가질 계획이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