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남선알미늄은 ‘2017년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알루미늄 불소코팅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경동프로폰이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사진=오픈애즈] |
남선알미늄은 앞으로 1년간 경동프로폰에 무료로 관련 기술과 경영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남선알미늄은 품질과 납기 등 전년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협력업체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준 협력사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 등을 통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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