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신들은 놀이라고 하지만 실체는 여론조작”이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사진=네이버 캡처(왼쪽), 연합뉴스(오른쪽)] |
강 대변인은 “정말 충격적”이라며 “이를 통해 그동안 논란됐던 검색어 순위의 기획조작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포털 검색어를 통해 그동안 얼마나 국민들을 수없이 기만해온 건지 우려스럽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당은 포털의 편향성과 여론조작 가능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