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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20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코엘류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왔다. 벤투 감독은 간단한 입국 소감을 밝힌 뒤 이동했다.
벤투 감독은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축구 철학과 대표팀 운영 구상 등을 밝힐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 계약했다.
벤투 감독은 당장 다음 달 예정된 대표팀의 A매치를 지휘해야 한다. 한국은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조언을 받아 27일 대표팀 소집 명단 2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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