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음악산업 부문 새로운 아티스트로 티파니를 소개했다.
또한 티파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각종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공개함으로써 함께하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사진출처=패러다임탤런트에이전시 홈페이지] |
티파니는 앞으로 ‘티파니영(TIFFANY YOUNG)’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티파니는 그동안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블랙 원피스 슈트 차림으로 눈을 감은 채 도도하면서 시크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서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티파니가 이번에 계약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제이슨 므라즈, 콜드 플레이, 에드 시런, 에즈라 밀러,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10년간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하다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활동 준비에 몰두한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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